이번 대통령 비상계엄으로 비화폰이라는 단어가 이슈입니다. 비화폰은 대체 무엇이길래 대통령과 같이 검색이 되는 걸까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 비화폰은 무엇인가
뉴스에서도 떠들석 했습니다. 계엄 선포 당시에 비화폰으로 소통을 했다는 말 때문인데요.
비화폰의 가장 큰 장점은 도청 방지와 보안입니다. 도청 방지나 보안에 중점을 두는 군사 기관같은곳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그런 계기가 있게 된거죠.
비화폰은 왜 보안폰인가?
쉽게 말해, 외부로부터 음성 통화를 보호하기 위한 폰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외부로부터 도청이 안된다는거죠.
지금 우리가 쓰는 핸드폰은 음성을 송출하는 중간에 도청, 감청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비화폰은 암호화 기술이 추가되어 그게 불가능하다는거죠.
그래서 군 주요 직위자 같은 사람들은 이 비화폰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번 비상계엄에서도 대통령과 주요 군직자들이 이 폰을 사용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화폰 사용 실제 사례는?
이번에 비상계엄으로 인해 이슈가 되었지만 비화폰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 국가 기밀 보호와 작전 시
- 보안등급이 높은 문서를 전달해야하는 글로벌 통신 수단 시
- 개인 정보 보호 시
비화폰은 이렇게 보안중심인 환경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폰입니다. 일반인은 접하기 어려운 폰이기에 이번에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