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더 어려지는 법 개정, 미국나이니 생일이 지나야 만나이니 하는 말 들어보셨을거에요. 나이 인정과 법적 측면에서 만나이는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개인의 나이가 어떻게 결정되고 있고 인정되는지 나이에 따라 규정되는 법적 책임과 권리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다양한 측면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만나이 알아보기
만나이의 개념
대한민국의 만나이는 ‘나 몇살이야’라는 자기 소개가 아니라, 법적인 측면에서 어느 나이부터 어느 나이까지의 범위에 속하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법적 책임감이 부여된다는 말입니다.
다양한 법과 규정에서 사용되고, 개인의 권리와 의무, 교육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에 성인은 만 19세 이상으로 인정됩니다. 법적의 무와 권리의 시작점을 나타내는 시기라는 거죠.
대한민국의 만나이
만 19세가 성인으로 인정되며, 이 나이에 이르면 성인의 법적 권리와 의무가 시작됩니다. 부모의 그늘을 벗어나게 되는 법적 책임이 따르죠.
미성년자와 만 19세의 경계선입니다. 미성년자는 성인보다 제한된 의무를 가지게 되고 만 19세 이상이 되면 운전면허를 취득한다든지, 결혼, 군 복무 등이 적용되게 됩니다.
만나이 쉽게 계산하기
만나이를 계산하는 방법은 현재 년도에서 내가 태어난 년도를 빼면 됩니다. 그리고 내 생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원래 나이에서 -1를 합니다.
| 생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 | 생일이 지난 경우 |
| 현재 년도 – 태어난 년도-1 | 현재 년도 – 태어난 년도 |
이 계산번이 이제는 만나이 계산법, 대한민국에서도 만나이 개정법으로 따지게 되는 나이입니다.
만나이라는게 사실 미국때문에 붙은 형식입니다. 미국은 태어난 갓난아이에게 0살이라는 나이를 붙이고, 우리나라는 사람이 태어났는데 어떻게 0살이냐 해서 1살을 부여했었죠.
이제는 우리나라도 글로벌한 사회에 맞춰 만나이를 통일하게 되었습니다. 생일을 지나는 기준으로 나이를 더하고 빼게 된 것이죠. 그래서 우리나라도 태어나면 0살부터 시작입니다.
미성년자의 제한된 권리
부모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는 나이인거죠. 무엇을 하든 부모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법정 대리인의 동의 없이는 계약을 할 수 없다라는 의미입니다.
만나이가 넘으면 다양하게 개인의 법적인 자유와 독립성을 더욱 더 누릴 수 있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미성년자가 아니라는 것은 더 이상 부모가 책임을 져 줄수 없는 것과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