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구, 광주, 대전 순회하는 성심당 빵차…놓치면 손해!

성심당_빵차

성심당 빵, 왜 그렇게들 열광할까? 대전에 가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줄 서서 먹어봤을 ‘튀김소보로’. 바로 그 빵 하나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성심당은 이제 대전의 명물 그 이상입니다. 그런데 그 빵을 맛보기 위해선 대전을 가야 한다는 점이 언제나 아쉬웠죠.

이제 그 아쉬움을 날릴 기회가 왔습니다. 성심당이 빵차를 타고 전국 주요 도시를 도는 특별한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그것도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특허청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전국투어 형식으로요. 서울, 대구, 광주, 대전… 당신의 도시가 포함돼 있다면 이번 기회는 절대 놓치면 안 됩니다.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순회하는 성심당 빵차…놓치면 손해!

성심당 빵차, 네 도시에서 하루씩 열린다

성심당 빵차는 총 4개 도시를 순회합니다. 서울(삼성동 코엑스), 대구(동성로), 광주(금남로), 대전(정부청사 앞)에서 각각 하루씩 머무르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지만, 빵은 선착순 배부라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최대한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성심당의 인기 제품은 금세 동날 수 있어요.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특허청 및 성심당 공식 SNS에서 공지되고 있으니 사전 체크는 필수입니다.

빵도 주고 퀴즈도 풀고 선물까지 받는 구성

이 행사는 단순히 빵을 나눠주는 시식 행사가 아닙니다. 성심당 빵을 맛보는 동시에 ‘발명’과 ‘특허’에 대한 지식을 알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OX 퀴즈 형식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정답을 맞히면 소정의 경품이 제공됩니다.

예를 들어 “튀김소보로는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같은 문제를 통해 빵 하나에도 지식재산이 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줄 서는 동안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퀴즈에 참여할 수 있으니 시간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SNS 인증 미션, 한정 굿즈가 기다린다

행사 참여 후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가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식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증샷을 올리면, 각 도시별 한정 굿즈를 증정하는 미션이 함께 진행 중입니다.

굿즈는 수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르게 인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빵도 먹고, 퀴즈도 풀고, 굿즈까지 챙기는 ‘빵차 풀코스’를 누려보세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발명과 아이디어의 체험

성심당은 단순한 빵집이 아닙니다. 튀김소보로, 판타롱 부추빵 등은 창의적인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일부는 실제 특허를 등록해 보호받고 있는 지식재산입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발명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입니다.

성심당과 특허청이 함께하는 이 이벤트는, 맛있게 즐기면서도 새로운 시선을 얻게 되는 색다른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이번 성심당 빵차, 놓치면 진짜 손해

서울, 대구, 광주, 대전. 내 도시가 포함됐다면 이번 ‘성심당 빵차 투어’는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빵을 사랑하는 분들,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은 분들에게 모두 유익한 행사입니다.

맛, 재미, 의미까지 모두 잡은 전국 투어형 이벤트. 성심당 빵차가 당신의 동네에 온다면, 그건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작은 축제입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