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주변이 있다, 이 사람과의 대화는 재밌다, 대화가 끊임이 없다, 어색하지가 않다 등 이런 대화가 가능한 이유는 일상에서 나누는 가벼운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분위기 조차 어려워 하는데요. 사적인 자리와 공적인 자리를 구분할 줄 알려면 이렇게 따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몰토크, 어색한 분위기 없애는 대화 방법
공적인 대화, 즉 가벼운 대화를 하면서 잠깐 뇌를 꺠우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직장에서도 일만하다가 커피한잔할까? 이런 얘기가 가능하잖아요? 이런 대화가 가능하려면,
상대방의 관심사를 고려하여 적절한 주제를 선택한다.
스몰토코의 목적은 상대방과 친밀함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관심사를 고려하여 평소에 어떤 주제에 관심을 갖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질문하고 경첨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고래 이야기를 들어주는 남자친구처럼요.
질문을 한다.
상대방과의 대화를 이어나가기 좋은 방법으로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서 좀 더 깊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관심없는 대답 말고 진심으로 들어주고 궁금해 하고 생각해서 제대로 질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진심을 담으라는 것이죠.
너무 길게 대화하지 않는다.
적절한 타이밍에 맺음을 하라는 말입니다. 대화가 길어진다면 상대방이 피곤해하거나 지루해질 수도 있고 서로의 시간을 낭비한다라는 생각이 들기 떄문이죠.
대화가 끝날떄는 항상 좋은 인상을 남기며 자리를 떠납니다.
결론적으로
스몰토크는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또는 상사, 소모임 지인 등 하루에도 몇 번씩 하게 되는 일상적인 대화입니다. 다양한 대화를 하게 되면서 대화를 하는 주제의 폭도 넓어지죠. 그리고 대화의 두려움도 없어지고 스킬도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