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은 대리점이 없기에 인터넷으로 개통이 가능한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우체국은 무려 3000여개가 넘는 지점이 있기에 더 편리한 개통이 가능하죠. 3천원짜리부터 4만원까지의 요금제들이 즐비되어 있는 우체국 알뜰폰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알뜰 폰 더 저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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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폰 사업의 판이 점점 커지면서 우체국도 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현재 우체국에는 위너스텔, 에넥스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 세종텔레콤, 아이즈모바일, 큰사람, 유니컴즈, KCTV, 와이엘랜ㄷ드, 인스코비 라는 업체들이 위탁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 듯, 우체국은 전국에 3000여개 지점이 있어 대리점 방문하듯이 사용자가 직접 찾아가 개통할 수 있습니다. (필수 판매시간 : 9시~11시, 자율 판매시간 : 11시~18시, 우체국별로 상이)
직접 찾아가도 되지만 인터넷에서도 쉽게 요금들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현시점에서도 4천원부터 3만원까지의 요금제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젊은층들이 많이 쓰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등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기본데이터 150G 제공에 모두 소진시 5Mbps(3Mbps는 유튜브 720p 화질의 영상을 끊임없이 재생하는 속도)속도로 무제한 제공을 해주기도 합니다. 단 4만원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 3대 통신사(SKT, KT, LG)에 비교해보면 정말 싼 편인거죠.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더 저렴한가
무조건 더 싸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다른 알뜰폰 업체에서도 3천원도 찾아볼 수 있고 심지어 0원이나 900원짜리 요금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사람의 기준에 맞춰 본다면 적절한 요금제인지 만족할만한 요금제인지는 직접 구별해야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구별하고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3대 통신사(SKT, KT, LG)의 네트워크를 빌려 사업을 하는 것이기에 1원까지 제대로 알아보시고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