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다이렉트 vs 설계사 보험료 차이점 이유

자동차 보험을 알아보기 전에 다이렉트 보험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자동차 보험은 보통 1년 단위로 계약하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고 등록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둘의 차이점을 알아볼게요.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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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다이렉트 vs 설계사(일반)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하나하나 본인이 직접 설계(다이렉트)한다와 전문가(설계사)가 알아서 설계한다로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폰을 살 때 대리점에서 살지 애플 홈페이지에서 살지 정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 외에도 다른 차이점이 있는데요.

대리점에서 사면 2년 약정에 상위 요금제 몇개월 유지 등 이런 조건을 내걸잖아요? 자신이 직접 비교해보고 원하는 계약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의 차이가 나는 가장 큰 이유죠.

설계사를 통해서 등록하는 것보다 다이렉트로 직접 등록하는 게 저렴합니다. 이유는 바로 ‘특약’ 때문이죠.

밑의 사진들은 KB다이렉트 보험과 DB다이렉트 보험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보시다시피 많은 특약으로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할인되는 특약은 마일리지 특약과 T-map 안전운전 특약입니다. 지금부터라도 T-map 회원가입해 놓는게 좋겠죠?

설계사 보험을 등록하면 이런 특약을 빠뜨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이렉트 보험으로 자신이 직접 기입하고 대입하면서 비교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귀찮다고요? 1년에 한 번 하는건데 귀찮다고 생각지 마시고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재산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대체로 다이렉트 보험과 설계사 보험을 비교해보면 설계사 보험이 가격대가 높습니다. 누군가가 중간에서 미리미리 나에게 맞는 보험조건을 가져다 주고 이대로만 가입한다면 참 편하죠

그만큼의 수고비를 설계사에게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개인이 직접 알아보고 비교해보고 찾아보는 건 그만큼의 시간의 수고가 따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페이먼트 회사(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페이, 페이코 등)에서 시중의 모든 자동차 보험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습니다.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번 직접 알아보세요. 의외로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꼭 메이저 브랜드(삼성, DB, KB 등)를 선택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는 유연하게 나에게 맞춤 보험을 계약하는 시대입니다.

매 월 자동차를 탄 km를 정해서 할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캐롯퍼마일 자동차 보험을 들 수 있는데요.

참 쉽게 설명해놨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내가 탄 만큼 자동차 보험료를 계산해서 지불한다는 것과 월정산형으로 지불한다는 것이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이나 차를 처음타는 사람에게도 참 적절한 보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이렉트 보험을 더 추천드립니다. 새로 나온 핸드폰을 구매했을 때 기능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나에게 편리한 기능들을 메인 화면에 정리해 놓는 등 꼼꼼히 살펴보게 되잖아요?

자동차 보험도 이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더 접근하기 쉬울껍니다. 대물보상, 특약, 마일리지 등 어렵고 생소한 단어가 있어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나를 지키고 가정을 지키는 투자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