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거래는 내가 모르면 100% 손해보는 장사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차량의 상태, 시세 등을 알아야 합의하는데도 이점을 챙길 수 있습니다.
중고차 거래할 때, 알아야 하는 점
차 사면 보통 5년 이상은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골라야 합니다.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말아야 하죠.
이것만 알고 있으면 그래도 80%는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차량 상태 확인
당연합니다. 차량의 외관과 내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가격을 더 깍는 의미보다 앞으로 고장 날 확률이 적은지, 수리비가 더 나오는지 등을 살펴보라는 얘기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면 안되니까 말이죠.
시운전과, 정비 이력 등을 살펴봅니다.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차량의 정비 이력과 사고 기록을 투명하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장마가 끝난 후엔, 침수차량도 대거 중고차로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시세 알아보기(가격 책정)
내가 사려는 차의 시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딜러뿐 아니라 개인으로 직거래 하게 될 경우 얘기 하는 과정에서 이점을 취할 수 있죠.
여러 중고차 플랫폼에서 비슷한 차량의 가격을 조사하고 비교해서 적당한 가격선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이전 소유자의 차량 관리
중고차는 시세가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세세하게 따져보면 가격이 1천만원이나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주행거리(km), 연식 그리고 정비 습관을 볼 수 있는데요.
주행거리는 같은 연식에 비해 적다면 일단 가격이 상승합니다. 1년에 1만6천km~2만km를 보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식은 오래 될 수록 가격이 떨어집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오래된 차량일수록 자동차의 값어치는 내려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