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사태가 1조 원 이나 예상한다는 뉴스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금감원이나 정부에서도 나서는 찰나에 더 이상 티몬으로 이용해서 상테크를 하는 일들은 없을 것 같네요. 그럼 우리 알뜰한 소비자들은 이것으로 갈아타는게 좋습니다.

티몬 상테크 이제 이것으로 갈아타자
상테크는 아는 사람만 아는 돈을 아끼는 방법 중에 하나 였습니다. 적게는 5만원 많게는 200만 원 정도 상품권 결제 후 10%정도를 이익을 보는 건데요.
5만 원 권 상품권을 사면 10%를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었습니다. 200만 원이면 20만 원을 아끼게 되죠.
마음 먹고 50만 원씩 매달 한다면? 50만 원 이상의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참 쉽게 이익을 챙겨 가게되는 거죠.
하지만 이게 이번에 터져버렸으니 아직 정산을 받지 못한 회사나 환전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피해액이 어마어마합니다.
정부도 앞으로는 이런 방법을 없애버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피해를 보는 것보다 원천 차단하여 피해를 막는게 나으니까요. 그래도 너무 쏠쏠했으니 너무 아깝단 말이죠.
상테크(상품권+제테크)만큼이나 이익을 가져다 주는 방법은 또 없을까요?
바로 각 카드사나 은행에서 발급해주는 ‘포인트 카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모든 지점에서 결제할 때 마다 0.5% 포인트로 돌려주는 체크 포인트 카드가 있습니다.
바로 페이코 포인트 카드 인데요. 물론 네이버 포인트 카드, 각 은행의 체크포인트 카드 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매년 포인트 카드 1위를 차지 하는 곳이 바로 페이코 포인트 카드 입니다. 돈이 넉넉지 않은 20대 대학생들과 직장인들도 꾸준히 쓰고 있는 카드이기도 합니다.
삼성페이로도 이용할 수 있어 NFC 기능이 있는 폰들은 최적화 된 카드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온라인 결제 시 1%, 오프라인 결제 시 0.5%를 포인트로 돌려줘요. 그리고 전월실적이 없습니다.
신용카드가 아니기에 부족한 금액은 바로바로 연동되어 있는 은행에서 차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