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은 왜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개들이 사람과 지내온 시간은 수 천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다른 동물도 아니고 왜 개들은 사람과 같이 지내왔을까요? 현재도 반려동물로서 가장 많이 키우는 개는 인간과 공존해온 시간이 가장 많습니다. 사람말도 알아 듣지 못하는 동물이 가능한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요?

개들이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

유대감

개들은 사람과 교류하고 상호작용을 즐기는 동물입니다. 이런 작용들은 사람과 유대감을 쌓게 되는데요. 유대감을 쌓으면 주인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알게 됩니다. 사회적인 연결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죠. 개들보다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쉽게 말해, 가족이 엄마, 아빠, 자녀들이 있어도 누가 내 밥을 잘 챙겨주는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훈련과 보상

위에 말했듯 유대감이 생기게 되는 것 중에 큰 이유는 보상이라는 것입니다. 개를 훈련시키면서 만든 행위이지만 인간과 말로 소통을 할 수 없기에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주인은 다양한 훈련을 시키게 됩니다. 다른 개와도 잘 지낼 수 있는 사회성, 어떤 행동을 해야 내가 먹이를 먹을 수 있는지의 이해력 등이 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개들은 스스로 먹이를 찾아 먹을 수도 있겠지만, 주인의 말을 잘 들으면 먹이를 준다는 것을 알기에 그 길을 택하게 된 것이죠.

충성심

개들이 인간과 수 천년의 공존을 할 수 있었던 것중 가장 큰 이유는 충성심 일겁니다. 강한 충성심을 갖고 있는 개들은 인간이 키우기에도 가장 쉬웠을 겁니다. 가족 구성원을 보호하고 그들과 함께 일하고 생활하고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건 개 밖에 없을겁니다. 신기하게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주인의 곁에 늘 있으려 하고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 합니다. 이런 충성심을 이용하여 개들과 친하게 지내고 훈련을 이용하여 강력한 유대감과 충성심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개들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위의 3가지가 개들과 인간은 행복을 느끼고 같이 생활을 해오면서 신뢰감이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랜 시간동안 개들이 사람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아닐까요?